(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대상 청정원이 씨간장을 활용한 프리미엄 간장 ‘햇살담은 씨간장 숙성공법 양조간장’ 2종을 출시한다.
새로 출시한 제품은 청정원의 대표 간장인 햇살담은 양조간장에 씨간장 숙성 공법을 적용해 만들어졌다. 씨간장 숙성 공법은 햇간장에 씨간장을 더하는 덧장 방식을 계승한 숙성 공법이다.
이러한 숙성공법으로 탄생한 ▲씨간장 숙성공법 양조간장과 ▲씨간장 숙성공법 양조간장 골드는 각각 9년, 11년 이상 된 씨간장을 넣어 숙성한 제품이다.
엄선된 간장에 오래 발효시킨 씨간장이 더해진 만큼 깊고 부드러운 풍미와 깔끔한 뒷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간단한 무침이나 볶음 요리는 물론 갈비찜, 전복장, 새우장 등 고급스러운 한식 요리에도 잘 어울린다.
대상 관계자는 “씨간장은 전세계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는 우리나라 고유의 독특한 장문화”라며 “국내 장류 선도기업으로서 씨간장의 가치와 제조법을 계승하고, 일반 소비자들이 시중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씨간장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자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대상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맞아 9월 1일까지 경품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