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지영 기자 = 프랑스 프로방스 자연주의 브랜드 빠니에 데 썽스에서 오드퍼퓸 2종을 판매한다.

빠니에 데 썽스의 오드퍼퓸은 심신이 지치고, 마음의 위로가 필요할 순간 에너지와 활력을 선사하는 버베나 향과 오감을 기분 좋게 자극하는 스파클링하고 신선한 프로방스향 2종으로 구성돼 있다.

버베나 오드퍼퓸은 싱그러운 레몬의 탑 노트와 플로럴 계열인 하트 노트의 포근함, 부드러운 머스크의 베이스 노트까지 조화를 이뤄 평온하고 릴렉싱된 무드로 연출하기 좋은 유니섹스 향수다.

프로방스 오드퍼퓸은 아로마 성분과 허브 성분의 오묘한 조합으로 탑노트의 신선한 카르다몸과 레몬의 알싸한 향과 하트 노트의 만다린, 핑크페퍼, 쁘띠 그레인의 밝고 활기찬 향, 베이스 노트의 섬세하고 머스키한 향을 경험할 수 있다.

박지영 NSP통신 기자, jypark@nspna.com
<저작권자ⓒ 국내유일의 경제중심 종합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