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대상 청정원이 ‘안주야(夜)’ 홈펍 라인의 맥주 전용 튀김안주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은 중독성 있는 매콤한 맛의 ▲케이준 스파이스 오징어 튀김’과 전문점에서 즐기던 양꼬치 구이의 풍미를 구현한 ▲양꼬치 튀김으로, 에어프라이어에 최적화된 튀김 기술을 적용해 가정에서도 갓 튀긴 듯한 바삭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케이준 스파이스 오징어 튀김’은 촉촉하고 쫄깃한 통오징어를 먹기 좋은 스틱 형태로 잘라 만든 제품이다. 밋밋한 분식점 튀김과 달리 비법 케이준 스파이스 시즈닝을 사용해 먹을수록 당기는 바삭하고 매콤한 맛을 자랑한다.

양꼬치 튀김은 큐민(쯔란) 등 비법 향신료로 12시간 이상 숙성하여 고기 잡내를 말끔하게 잡았다. 청정 호주산 양고기를 엄선하여 사용했으며, 양고기에 최적화된 튀김 옷을 더해 바삭한 맛을 끌어올렸다.

대상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외식이 어려운 요즘, 가정에서도 제대로 된 맥주 안주를 즐길 수 있도록 하고자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에어프라이어만으로도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고품질의 튀김 안주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주야(夜)는 2016년 대상 청정원이 론칭한 안주 전문 HMR 브랜드다. 청정원의 조미기술과 트렌드를 반영해 가정에서도 고품질의 안주를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냉동안주 HMR 시장을 개척했으며, 최근에는 조리 없이 바로 먹을 수 있는 ‘바로eat 안주야(夜)’ 라인도 선보인 바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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