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아모레퍼시픽의 프리미엄 티(Tea) 브랜드 오설록이 오늘(7일) 프리미엄 순수차(茶) RTD 2종을 출시한다.

이번에 RTD(Ready To Drink) 액상차 형태로 선보이는 음료는 오설록의 대표 프리미엄 순수차(녹차 및 발효차)인 세작과 제주 화산 우롱차를 콜드 브루 방식으로 저온 추출했다.

▲콜드브루 세작은 작설차라고도 부르는 오설록의 대표 녹차, 세작이 원료다. 봄비가 내릴 무렵 채엽한 제주 녹차밭의 어린 찻잎으로 만들었으며, 저온 추출을 통해 깔끔한 감칠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콜드브루 화산우롱은 제주 화산지대에서 키운 찻잎을 발효한 오설록의 대표 우롱차다. 발효차만의 구수하면서 깊고 부드러운 로스팅 풍미와 묵직한 건과일 향을 느낄 수 있다.

콜드브루 세작과 콜드브루 화산우롱은 올해 제주도 유기농 차밭에서 수확한 해차를 원료로 사용했다. 저온 분쇄 및 추출, 초고압살균공법 등 제조 전 과정에 오설록만의 차별화된 기법을 사용해, 떫고 쓴 맛이 없이 깔끔하다. 합성 향료나 별도의 보존제, 첨가물 없이 차 추출액만 담았다.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액상차 타입으로, 여가나 캠핑, 운동 등 다양한 상황에서 언제든지 시원한 프리미엄 순수차를 즐길 수 있다.

오설록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프리미엄 순수차 RTD 음료를 통해, 매장에서 우려낸 최고 품질의 오설록 프리미엄 차를 더 많은 고객분들이 간편하게 경험하실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더운 여름철,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선호하는 고객분들에게 제주 유기농 차밭에서 수확해 바로 우려낸 오설록 콜드브루 음료를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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