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의 스킨 릴리프 뷰티 브랜드 비욘드가 얼굴 피부가 건조해지기 쉬운 여름철에 대비해 촉촉하고 부드러운 보습 케어를 선사하는 ‘딥 모이스처 스무딩 페이셜 크림’을 출시했다.

땀이 배출되고 증발하는 과정이 반복될 경우가 많은 여름에는 충분한 보습 케어로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 것이 중요하다.

딥 모이스처 라인은 특유의 보습감과 잔잔하게 남는 은은한 향으로 2005년 출시 이후 소비자들로부터 사랑받아온 비욘드의 대표 보습 케어 라인이며 이번 신제품은 딥 모이스처 라인의 깊은 보습력과 향을 기존에 운영해온 바디 제품에서 페이셜 크림까지 확장한 제품이다.

특히 비욘드 클린 뷰티 연구소에서 개발한 스킨미믹세라마이드 콤플렉스와 판테놀, 마데카소사이드를 담은 처방이 피부 장벽 개선에 도움을 줘 보습 효과와 함께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 또 코코넛, 호호바 등 식물 유래 오일 성분을 더한 제형이 피부에 부드럽게 밀착돼 매끄러운 마무리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비욘드 브랜드 담당자는 “’딥 모이스처 스무딩 페이셜 크림’은 외부 환경 요인으로 쉽게 건조하고, 민감해지는 여름철 피부 고민을 케어하기 위해 준비했다”면서 “매끄럽게 펴 발라지면서도 풍부한 보습감을 지닌 이번 신제품으로 촉촉하고 부드러운 보습 케어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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