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진부 기자 = 이에프씨(EFC)의 남성 잡화 브랜드 에이드레스(a dress)의 바이크백은 자전거와 레포츠를 선호하는 젊은 소비자의 증가에 발 맞춰 내놓은 레저 아이템이다.

에이드레스의 바이크백은 자전거를 타거나 트레킹 등의 야외 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의 편한 움직임을 위해 사선으로 메는 백팩 스타일로 디자인됐다.

양쪽에 갖춘 오픈 지퍼 포켓 처리는 소지품 수납의 편리성을 높여 줘 안전한 보관이 가능할 수 있도록 했고 섬세한 디테일을 강화해 세련됨이 돋보이도록 했다.

원단과 소가죽을 적절히 매칭해 가볍고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추구하는 것도 에이드레스 바이크백의 장점이다. 심플하면서도 도시적인 감성의 바이크백은 캐주얼은 물론 오피스 의상에도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 가능하다.

특별히 머스타드, 블루, 브라운의 세가지 색상으로 출시 해 소비자의 취향에 맞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지연 이에프씨 마케팅팀 대리는 “자전거타기가 하나의 문화현상으로 번지면서 최근에는 직장인의 18.8%가 자출족이라는 설문조사도 발표됐다”며 “에이드레스는 자전거의 필수 액세서리인 바이크백에 높은 실용성과 스타일리쉬함을 더해 자전거 유저들에게 가장 적합한 아이템으로 급 부상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진부 NSP통신 기자, kgb747@nspna.com
<저작권자ⓒ 국내유일의 경제중심 종합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