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아모레퍼시픽의 립 전문 뷰티 플랫폼 컬러테일러가 패션 브랜드 마가린 핑거스와 협업해 겨울 시즌 맞이 ‘수베니어샵(Souvenir Shop) 컬렉션’을 선보인다.

지난 2018년 아모레퍼시픽이 런칭한 스마트폰 앱 서비스 컬러테일러는 국내 첫 립 전문 뷰티 플랫폼이다. 올해 8월 개인의 피부 컬러를 고려해 립 제품을 추천해주는 퍼스널 컬러 진단 기능이 추가 도입됐다. 도입 후 13일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 뷰티앱 카테고리 다운로드 1위 및 46일만에 앱스토어 전체 무료 다운로드 2위를 차지하는 등 화장품 마니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

패션 브랜드 마가린 핑거스와 함께 협업한 수베니어샵 컬렉션은 겨울 시즌과 어울리는 벨벳 컬러 립스틱 5종(캐시미어 로즈, 피치 스웨이드, 빈티지 카멜 코트, 레드 카펫, 라일락 스웨터), 벨벳 젤리 블러셔 3종(소프트 애프리콧, 모비 핑크, 누드 로즈)과 벨벳 컬러 아이팔레트 2종(스위트 플럼, 올리브 가든)이다.

벨벳 컬러 립스틱 5종은 보드라운 느낌의 따뜻한 컬러가 가볍게 펴 발리고 부드럽게 밀착돼 매끈한 입술을 연출해준다. 은은한 색감의 벨벳 젤리 블러셔 3종은 피부 톤에 구애 없이 사용 가능하며, 가루 날림이 없고 밀착력이 강해 자연스러운 치크존 표현이 가능하다.

벨벳 컬러 아이팔레트는 1호 스위트 플럼(쿨톤용)과 2호 올리브 가든(웜톤용)으로 총 2종이다. 데일리로 사용할 수 있는 매트한 컬러와 포인트 메이크업이 가능한 글리터 컬러 4색으로 구성된다. 한 번의 터치로 선명하고 매끄러운 발색을 구현할 수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