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컴포인트(대표 유재호)의 서버클래스 SSD인 라이트온 S100 시리즈는 SSD의 기본인 빠른 속도와 함께 사용자가 겪는 최대의 스트레스인 호환성, 블루스크린, 프리징 등의 증상을 개선한 제품이다.

서버클래스 제품은 가혹한 조건에서도 에러 없이 본래의 속도를 정상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특징. 때문에 라이트온 S100시리즈는 라이트온만의 독자적인 트루스피드 기술을 탑재했다.

또, 이 S100시리즈는 제품의 안정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동기식, 비동기식 메모리보다 수명이 긴 도시바의 24나노 토글낸드플래시를 탑재했다.

컴포인트 관계자는 “S100 SSD는 대만에 단 3대 뿐인 최고수준의 번인테스트 장비로 안정성을 철저히 검증받고 출고 된다”며 “S100 시리즈가 세계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플렉스터 M3 시리즈와 내용이 동일한 클론모델이다”고 귀띔했다.

라이트온 S100 시리즈 SSD의 최대속도는 510MB/s 이며, SATA3 인터페이스를 지원한다.

무상보증기간은 3년이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저작권자ⓒ 국내유일의 경제중심 종합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