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오토플러스(대표: 김득명, 이정환)의 프리미엄 중고차 브랜드 리본카가 매달 꾸준히 선보이는 업계 최초의 온라인 중고차 경매 ‘리:본 옥션(Re:BORN Auction)’이 19일 ‘스포티지’ 특집으로 진행된다.
8월 경매는 긴 장마와 무더위로 지친 고객들의 마음을 달래고자 ‘힐링’을 콘셉트로 마련됐다.
이번에 출품되는 기아차 신형 스포티지는 준중형 SUV로서 경쟁력 있는 성능·공간·편의사양을 모두 갖춰 높은 만족감을 선사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생애 첫차를 마련하거나 가족을 위한 패밀리카를 구매하려는 이들의 선호를 모두 충족할 만한 신형 스포티지를 800만 원이라는 파격적인 경매 시작가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경매는 1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6시간 동안 이루어지며 리본카 공식 홈페이지 회원 가입 후 참여할 수 있다.
한편 리본카는 철저한 경매 진행을 위해 동일 금액으로 낙찰될 경우 나노세컨드(10억분의 1초)로 구분해 제일 먼저 입찰한 고객이 최종 낙찰자로 선정되는 세심한 프로세스를 도입해 운영한다.
또 공정한 낙찰을 위해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적어도 1회 이상 입찰에 참여해야 구매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며 경매 종료 후, 영업일 기준 익일 오전에 낙찰자에게 낙찰 안내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외에도 오는 24일부터 31일까지 8월 2차 ‘리:본 럭키 옥션’이 진행돼 ‘올 뉴카니발 9인승 디젤 럭셔리’가 출품된다. 해당 경매가는 리본카 정상 판매가의 63~82% 선으로 책정돼 최소 1300만 원부터 최대 1700만 원까지 5000원 단위로 입찰이 가능하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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