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BMW 코리아(대표 한상윤)가 뛰어난 운전 재미와 폭 넓은 활용성을 동시에 제공하는 뉴 3시리즈 투어링을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
BMW 뉴 3시리즈 투어링에는 총 3가지 엔진이 탑재되며 뉴 320i 투어링 럭셔리 모델은 최고출력 184마력, 최대토크 30.6kg.m를 내는 2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을 탑재되고 가격은 5590만원이다(개별소비세 3.5% 적용 기준).
또 뉴 320d 투어링 M 스포츠 모델은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40.8kg.m를 발휘하는 2리터 4기통 디젤 터보 엔진이 장착되며 가격은 5870만원이다(개별소비세 3.5% 적용 기준).
특히 가장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뉴 M340i xDrive 투어링 모델은 최고출력 387마력, 최대토크 51kg.m를 뿜어내는 3리터 직렬 6기통 엔진이 탑재되며 가격은 8000만원이다(개별소비세 3.5% 적용 기준).
한편 BMW 3시리즈 투어링은 지난 32년 동안 전세계적으로 170만대 이상 판매되며 스포츠 투어링 세그먼트의 기준으로 공고히 자리매김한 모델이다.
또 SUV 수준의 적재공간과 활용성을 지니면서도 3시리즈 특유의 주행성능까지 고스란히 유지한 덕분에 일상생활은 물론, 스포츠 드라이빙이나 레저활동에서도 완벽한 파트너 역할을 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이번에 출시되는 6세대 뉴 3시리즈 투어링은 스포티한 주행성능과 역동적인 디자인,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혁신적인 사양 등을 고루 갖춘 것이 특징이며 트렁크 적재공간은 기본 500리터이며, 40대20대40 비율로 분할 폴딩되는 뒷좌석 등받이를 모두 접으면 최대 1510리터까지 확장된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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