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아모레퍼시픽의 럭셔리 뷰티 브랜드 헤라가 베스트 컬러 제품을 모아 서로 다른 분위기와 스타일로 연출해주는 ‘리버서블 듀오 세트 팜파스X란제리’ 한정판을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세트는 ▲헤라 센슈얼 파우더 매트 팜파스 컬러와 ▲헤라 센슈얼 스파이시 누드 글로스 란제리 컬러 ▲팜파스 컬러 블러셔 제품으로 구성했다.
헤라 센슈얼 파우더 매트 팜파스 컬러는 작년에 한정판으로 출시했으나, 입소문이 나며 품절이 이어져 정식 출시하게 된 제품이다. 현재 헤라 립 제품 중 판매량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올해 6월 누계 기준), 고객들로부터 피부톤과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는 오묘한 발색을 지녔다는 평을 받는다.
헤라 센슈얼 스파이시 누드 글로스 란제리 컬러는 맑은 컬러로 도톰한 입술을 연출해주는 ‘MLBB(My Lips But Bolder)’ 콘셉트의 대표 제품이다. 2020년 상반기 글로우픽 뷰티 어워드 글로스/젤틴트 부분 1위를 기록했으며, 헤라 브랜드 모델인 블랙핑크 제니가 화보는 물론 개인 SNS에서 자주 사용해 ‘제니 최애 립스틱’이라고 불린다. 또한, 팜파스X란제리 리미티드 세트에는 팜파스만의 독보적인 컬러를 그대로 블러셔로 담아낸 ‘헤라 센슈얼 블러셔 팜파스 리미티드’도 포함했다.
헤라는 올여름 베스트 립 컬러와 한정판 블러셔 제품을 함께 구성해, 서로 다른 분위기와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톤온톤(tone on tone) 메이크업을 제안한다. 헤라 ‘리버서블 듀오 세트 팜파스X란제리’는 7월부터 전국 백화점 및 면세점의 헤라 매장, 아모레퍼시픽몰, 시코르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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