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아모레퍼시픽의 뷰티 브랜드 헤라가 여름 시즌을 맞아 센슈얼 스파이시 누드 글로스 라인의 신제품 ‘헤라 센슈얼 스파이시 누드 글로스 썸머 리미티드’ 3종을 출시한다.
헤라는 올해 초 맑은 컬러로 도톰한 입술을 연출해주는 새로운 MLBB(My Lips But Bolder) 콘셉트의 ‘센슈얼 스파이시 누드’ 라인을 선보였다. 각기 다른 제형의 밤(balm), 글로스(gloss), 매트(matte) 제품이 차례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상반기 대세 메이크업 아이템으로 평가받는다.
이와 같은 인기에 힘입어 헤라는 센슈얼 스파이시 누드 글로스 여름 한정판 제품 3종을 새로 출시한다. 6월부터 만나볼 수 있는 해당 제품은 여름에 어울리는 상큼한 컬러로 구성했다. 기존 제품처럼 맑고 선명한 발색을 지녔고, 끈적임은 줄이고 입술에 잘 밀착되는 헤라의 기술은 그대로 적용했다.
스파이시 가니쉬(garnish)를 얹어 더 풍성하고 오묘한 맛을 내는 칵테일처럼, 한여름 햇살 아래 싱그러운 자극을 더해 볼륨 있는 입술을 연출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 핑크 토닉, 텐져린 샤워, 루비 럼 등 썸머 칵테일을 연상시키는 명칭으로 재미를 더했다.
신제품 출시에 맞춰 헤라는 신사동 가로수길의 라운지 바(bar) 빌라레코드와 특별한 협업을 선보인다. 6월 1일부터 2주간 빌라레코드를 방문하면 센슈얼 스파이시 누드 글로스를 모티브로 한 썸머 칵테일 3종 코스를 만나볼 수 있다.
과일 칵테일과 스파이시 가니쉬를 연상하게 하는 상큼한 한정판 제품 ‘헤라 센슈얼 스파이시 누드 글로스 썸머 리미티드’ 는 6월부터 면세점, 올리브영, 세포라, 온라인 아모레퍼시픽몰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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