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아모레퍼시픽의 뷰티 브랜드 헤라가 메이크업 효과를 높여 매끈하고 투명한 피부를 완성시켜주는 파우더 타입의 프라이머 제품 ‘헤라 에어리 블러 프라이밍 파우더’를 새로 출시했다.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에서 개발해 이번에 선보인 해당 제품은 파우더를 얇게 코팅한 반죽 제형의 프라이머(primer)다. 베이스 메이크업 전(前)단계에 사용해 피부의 수분은 지켜주면서 베이스 메이크업의 지속력과 밀착력을 높여주고, 모공과 피부결을 촘촘하게 커버해 메이크업의 효과를 극대화시켜준다.
기존 액상형 프라이머 제품은 양 조절이 어렵고 화장이 밀리는 등의 단점이 있었는데 파우더형 프라이머인 ‘에어리 블러 프라이밍 파우더’는 전용 브러시를 사용해 양 조절이 쉽고, 가벼우면서 밀리지 않게 피부에 바를 수 있어 메이크업이 잘 무너지지 않는다.
또 해당 제품은 흡유 파우더를 활용해 피부의 유분을 잡아주며, 톤업 효과도 지니고 있다. 메이크업 인체적용시험 결과 모공 커버, 피부결 개선, 유분 컨트롤 및 메이크업의 밀착력과 지속력이 향상됐고 미세먼지 차단 효과도 확인할 수 있었다.
헤라 에어리 블러 프라이밍 파우더는 전국 백화점 및 면세점의 헤라 매장, 아모레 카운셀러, 온라인 아모레퍼시픽몰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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