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벤큐코리아가 출시한 21.5형 LED모니터 RL2240H는 고급스런 화이트 컬러 디자인 속에 프로게이머와 함께 개발한 독특한 기능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출시된 벤큐 RL2240H 모니터에서 가장 주목할 점은 바로 디자인. 검정색상 일색인 PC용 모니터 시장에서 백색의 디자인으로 기존 모니터와 큰 차별화를 뒀다.
하이글로시 코팅 마감으로 깔끔한 느낌을 더해 아기자기한 방을 꾸미고자 하는 소비자에게 추천할 만하다.
벤큐 RL2240H 모니터는 유명한 프로게이머 박성준, 최지성 선수가 수개월에 걸쳐 개발에 참여하여 탄생했다.
게임의 어두운 배경화면 속에서도 상대편의 캐릭터가 쉽게 눈에 띌 수 있도록 화면을 조정해주는 Black eQualizer 기술, RTS 게임 화면에 최적화된 RTS 모드, 그리고 17형과 19형, 21.5형 등 원하는 화면 크기로 조정해 사용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 모드 등의 기술이 탑재됐다.
그외에 LED백라이트, 풀HD 해상도 그리고 2ms(G to G)의 응답속도를 보여주는 TN패널과 사용하기 쉽게 디자인된 OSD 메뉴도 큰 장점으로 손꼽히고, D-SUB, DVI, HDMI 등 세가지 연결 단자를 모두 갖춰 유연한 활용성은 덤이다.
소비자가격은 18만9000원이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저작권자ⓒ 국내유일의 경제중심 종합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