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즈타운을 꾸밀 수 있는 큐브는 퍼즐 플레이를 통해 획득이 가능하고(상), 프렌즈가 꿈꾸는 공간을 만들어줄 다양한 퀘스트 시스템이 존재한다.(하)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가 2019년 상반기 선보일 ‘프렌즈타운’(개발 프렌즈게임즈)은 인기 캐릭터 카카오프렌즈의 지식 재산권(IP)을 활용한 모바일 꾸미기 퍼즐 게임이다.

특히 프렌즈타운은 사전 예약 시작 일주일 만에 예약자 수 100만 명 돌파한 데 이어 현재 예약자 수 230만 명을 돌파하며 기대작으로 급부상했다.

이 게임은 퍼즐을 플레이해 카카오프렌즈가 꿈꾸는 아기자기한 공간을 이용자의 취향대로 만들어 나가는 점이 특징으로, 어피치·튜브 등 귀여운 8종의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별 세계관과 테마를 담았다.

더불어 ▲단순하지만 손 뗄 수 없는 재미의 퍼즐과 참신한 꾸미기 퀘스트의 순환구조 시스템 ▲각 캐릭터 별 특징과 귀여움을 그대로 담은 프렌즈타운만의 데코디자인 ▲수집하는 즐거움을 그대로 전해줄 프렌즈카드와 스토리북 등을 통해 기존의 퍼즐 게임에서 한 단계 진화된 재미를 전한다.

◆퍼즐+꾸미기 복합 장르의 순환 구조 시스템 = 모바일 꾸미기 퍼즐 게임 프렌즈타운은 4방향 매치3 퍼즐을 클리어하여 획득한 큐브로 타운 꾸미기 퀘스트를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과정에서 이용자들은 단순 퍼즐의 재미를 넘어서 퀘스트 수행에서 오는 성취감과 자신의 취향대로 타운을 꾸미는 재미까지 느낄 수 있다.

프렌즈타운의 퍼즐에는 기존 퍼즐게임에서 볼 수 없었던 독특한 요소인 실험구슬 시스템이 있다. 퍼즐 플레이를 통해 획득할 수 있는 실험구슬은 콘의 실험실에서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으며, 일반 블록보다 강력한 특수 효과를 선보인다.

◆프렌즈가 꿈꾸는 공간을 만들어줄 다양한 퀘스트 시스템 = 프렌즈타운의 퍼즐에는 기존 퍼즐게임에서 볼 수 없었던 독특한 요소인 실험구슬 시스템이 있다.

퍼즐 플레이를 통해 획득할 수 있는 실험구슬은 콘의 실험실에서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으며, 일반 블록보다 강력한 특수 효과를 선보인다.

◆각각의 프렌즈 데코로 가득한 테마 공간 = 프렌즈타운은 어피치, 튜브, 콘, 무지, 라이언, 프로도, 네오, 제이지 총 8종의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별 테마를 담은 독립적인 공간을 선보인다.

각각의 공간은 캐릭터의 특징, 성격, 세계관을 반영하고 있으며 공간을 꾸미는 작은 아이템에서부터 타운 전체의 형태까지, 타운을 구성하는 다양한 요소 하나, 하나가 캐릭터의 모습을 담고 있다.

이용자들은 퀘스트 수행을 통해 각각의 캐릭터가 가지고 있는 에피소드를 확인하고, 자신의 취향에 맞게 타운을 꾸밀 수 있다.

◆스토리북과 테마 별 프렌즈 카드의 수집시스템 = 프렌즈타운의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들은 각자의 테마 별로 총 5개의 에피소드를 가진다.

이용자들은 퀘스트를 완료할 때마다 각 테마의 에피소드를 확인할 수 있으며 이 에피소드는 사진 및 동영상 형태의 스토리북으로 제공돼 이야기를 확인하고 앨범 형태로 수집하는 재미를 느끼게 한다.

여기에 각 타운 별 테마에 어울리게 제작된 총 56종의 프렌즈 카드를 제공해 다양한 콘셉트의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획득하고 성장시키는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수집한 캐릭터들이 타운 곳곳을 누비며 거주하는 모습을 연출해 이용자들은 단순한 건축의 재미를 넘어 하나의 ‘타운’을 만들어나가는 경험을 느낄 수 있다.

친구 타운 방문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특별 데코 아이템 .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어 재미가 두 배인 프렌즈타운 = 프렌즈타운은 카카오톡 및 페이스북을 통해 친구를 초대할 수 있어 지인과 게임을 즐기는 재미까지 제공한다.

또 페이스북을 통해 프렌즈 카드와 에피소드 포토를 게재하고 자랑할 수 있어 SNS를 연계해 보다 쉽고 다양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친구 타운 방문을 통해 SNS 전용 특별 데코 아이템을 획득하고 다른 사람들의 타운을 구경할 수 있어, 보다 다양하고 광범위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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