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현대차(005380) 제네시스 브랜드 세단 라인업의 완성이자 가장 다이내믹한 제네시스인 중형 럭셔리 세단 ‘제네시스 G70(지 세븐티)’가 베일을 벗었다.
제네시스 G70는 중형 스포츠 세단으로 ▲역동적이고 우아한 외관과 스포티하고 고급스러운 실내 디자인 ▲3.3 가솔린 터보, 2.0 가솔린 터보, 2.2 디젤 등 파워트레인 3종과 제로백 4.7초의 강력한 동력 성능을 갖췄다.
또 ▲고속도로 주행지원(HDA) 등 최첨단 주행지원 시스템 ▲9개의 에어백, 액티브 후드 등 다양한 안전사양 ▲카카오 인공지능 플랫폼을 활용한 서버형 음성인식기술 등으로 제네시스 브랜드가 지향하고 있는 개발 방향성을 완벽히 충족시켰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G70의 가격을 ▲가솔린 2.0 터보 3750~4045만원 ▲디젤 2.2 4080~4375만원 ▲가솔린 3.3 터보 모델 4490~5230만 원 선으로 정하고 오는 15일부터 본격 판매에 돌입할 예정이다(세부 트림 및 가격은 15일 공개)
한편 출시 전 차량을 직접 확인하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 1일부터 프라이빗 쇼룸을 운영해 고품격 신차 소개를 진행한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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