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사조해표는 화끈하게 매운 신제품 ‘사조 더 매운 고추참치’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더 매운 고추참치는 참치 살코기살에 야채와 고추소스를 넣어 만든 제품이다. 기존 사조 고추참치보다 2.4배 더 매콤한 것이 특징.

이 제품은 다양한 요리에 활용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별도의 조리 없이도 비빔밥·비빔국수 등 요리의 양념 재료나 1인 가구의 간편한 밥 반찬과 술안주로도 활용 가능하다.

사조참지 신제품 ‘사조 더 매운 고추참치’ (사조해표 제공)

캔에는 알루미늄 포일을 벗겨 내는 방식의 ‘안심따개’를 적용해 안정성을 높였다. 사조해표는 캔을 딸 때 손가락 베임 사고 등 부상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안심따개를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임대영 사조해표 마케팅팀 차장은 “매운맛은 한국인과 땔래야 땔 수 없는 맛으로 이번 제품은 참치를 더욱 새롭게 즐기고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제품이 될 것”이라며 “특히 다양한 활용도로 자신만의 레시피를 즐기는 모디슈머 사이에서 인기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사조 더 매운 고추참치 가격은 할인점 기준 100g 1950원, 150g 2480원.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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