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롯데칠성음료(대표 이재혁)는 우유탄산음료 브랜드 ‘밀키스’에 달콤한 바나나 과즙을 함유한 신제품 ‘밀키스 바나나맛’ 250㎖ 캔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밀키스 바나나맛 250㎖ 캔. (롯데칠성음료 제공)

밀키스 바나나맛은 부드러운 우유맛에 탄산의 청량감이 돋보이는 밀키스만의 장점은 그대로 살리면서 바나나 고유의 풍미를 추가로 느낄 수 있게 바나나 과즙을 넣어 달콤한 맛을 더한 것이 특징.

패키지는 바나나와 어울리는 노란색 컬러를 배경색으로 적용하고 라벨 역시 제품 특징인 바나나 이미지를 담아 기존 밀키스 제품과 차별화된 맛과 향의 우유탄산음료임을 강조했다.

밀키스는 1989년 출시 이후 올해 누적매출 1조원 돌파가 확실시되는 스테디셀러 브랜드다. 이번 바나나맛 출시로 밀키스는 오리지널과 요거트맛, 바나나맛 총 3종의 제품군을 갖추게 됐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신제품 출시에 맞춰 기존 오리지널, 요거트맛 등의 제품과 함께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밀키스의 붐업 조성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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