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코카콜라는 스포츠 음료 브랜드 ‘파워에이드’의 올림픽 스페셜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파워에이드는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리우 올림픽)의 공식 후원사로, 지난 1992년부터 올림픽 공식 스포츠 음료로 활동해왔다.
파워에이드 올림픽 스페셜 패키지는 리우 올림픽 참가 선수들의 선전을 응원하고자 기획됐다. 기존 파워에이드 3종 용기에 두 가지 종류의 스포츠 일러스트레이션을 담았다.
‘파워에이드 마운틴 블라스트’에는 대한민국의 대표 종목인 ‘태권도’ 선수의 역동적인 동작을 담은 일러스트레이션을, ‘파워에이드 마운틴 블라스트’와 ‘파워에이드 골드 러쉬’, ‘파워에이드 아쿠아 파워+’ 3종에는 승리의 환호성을 지르는 선수가 그려진 일러스트레이션을 넣었다.
이번 파워에이드 올림픽 스페셜 패키지는 240㎖ 캔, 600㎖ PET, 1.5ℓ PET로 출시되며 식품점, 할인점 및 편의점 등 다양한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파워에이드는 수분 보충뿐 아니라 전해질 밸런스 시스템 'ION4'를 통해 땀 배출로 손실되기 쉬운 나트륨(Na)·칼륨(K)·칼슘(Ca)·마그네슘(Mg)의 전해질을 보충해주는 스포츠 음료 제품이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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