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코익(대표 김지은)은 ‘홀리스터 웨이브 웨이브 포 허 & 홀리스터 웨이브 포 힘 향수’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코익은 캘리포니아 해변에서 영감을 받은 홀리스터만의 분위기를 전하고자 지난 7월 30일 올리브영 홍대입구역점에 특별 행사장을 마련했다. 또 도심 속 멋진 홀리스터의 모델들이 홍대 일대를 누비며 직접 시향 퍼레이드를 하는 향기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서핑 보드 모양의 시향지를 활용한 이색 시향회와 다양한 이벤트도 이뤄졌다.
이날 처음 선보인 홀리스터 웨이브 포 허는 플로럴 오리엔탈 계열의 향조로 탑 노트는 풍부한 과즙의 스타 프루츠와 얼음 같이 찬 소르벳이 만나 짜릿함을 선사한다.
미들 노트에서는 캘리포니아산 양귀비와 와일드 오키드, 히비스커스가 어우러져 섬세한 감각을 전달한다. 마지막으로 우드와 엠버가 조화를 이뤄 캘리포니아의 선셋을 연상시키듯 부드럽게 마무리 된다.
홀리스터 웨이브 포 힘은 우디 프루티 계열의 향조로 처음은 베르가못과 그레이프 프루츠, 뱀부가 어우러져 에너지 넘치는 바닷바람을 연상시킨다.
이어 절벽에서 자라는 사이프러스와 라벤더, 따가운 햇살 아래 자라난 네롤리가 만나 캘리포니아 지형의 향기를 재현한다. 마지막으로 깨끗하고 따뜻한 곳에서 자라난 드리프트 우드, 열대우림의 통카빈, 크리미한 머스크가 조화를 이뤄 타는 듯이 더운 여름 태양을 연상시키며 마무리 된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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