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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동원F&B(대표 김재옥)는 청정지역 보성에서 녹차를 먹고 자란 돼지로 만든 명품 냉장햄 ‘녹돈 순살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녹돈’은 녹차가 배합된 사료를 먹여 키운 돼지로 대한민국 전체 돈육 가운데 3%에 해당하는 프리미엄 돈육이다. 녹차의 카테킨 성분이 돼지의 체지방 축적을 억제하고 콜레스테롤을 낮춰 고기의 맛이 담백하고 육질이 좋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녹돈 순살햄은 녹차의 본고장이자 구제역 청정지역인 전남 보성에서 자란 녹돈만을 사용했으며 사료 공급부터 제품 출하까지 동원F&B가 직접 관리했다. 얼리지 않은 생고기에 전분을 섞지 않고 햄을 만들어 고기 함량이 높고 육즙이 풍부하다.
특히 녹돈 순살햄은 사각햄·등분햄·둥근햄 3종으로 구성돼 요리의 형태와 용도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하기 좋다.
가격은 사각햄 500g·1㎏이 각각 4980원·7980원, 등분햄 160g*3입이 5500원, 둥근햄 250g*2입·400g이 각각 6980원·5980원이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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