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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KB국민은행은 ‘(무)KB골든라이프 건강보험’을 단독 판매한다고 밝혔다.
(무)KB골든라이프 건강보험은 태아부터 58세까지 가입이 가능한 상품이다. 태아 또는 자녀를 위한 ‘종합보장형’과 성인남녀를 위한 ‘암보장형’ 그리고 ‘3대질병보장형’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자녀를 위한 ‘종합보장형’은 3대 질병뿐만 아니라 치료비가 많이 필요한 말기신부전증, 조혈모세포이식 비용 등을 고액 보장한다. 또 수술·입원비, 골절, 재해로 인한 장해까지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태아의 경우 주산기질환이나 선천이상으로 인한 입원 시 추가 보장이 가능하다.
성인남녀를 위한 ‘암보장형’및 ‘3대질병보장형’은 암과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진단시 진단자금을 지급하고 고액암의 경우 최고 1억원까지 지급한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보장은 100세까지 받으면서 납입했던 보험료를 납입기간 종료 후에 돌려받을 수 있어 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며 “이번 보험상품은 조만간 현대증권 창구를 통해서도 가입이 가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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