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류진영 기자 = 웨스턴디지털 코퍼레이션(한국 지사장 조원석)이 휴대용 외장하드 드라이브 제품군 마이 패스포트 울트라(My Passport Ultra), 맥용 마이 패스포트(My Passport for Mac)와 마이 패스포트 울트라 메탈(My Passport Ultra Metal)이 최대 4TB까지 출시한다.

새롭게 확장된 마이 패스포트 제품군은 비디오, 사진 등 방대한 분량의 콘텐츠와 개인적 자료들을 스마트폰 크기만한 기기에 직접 지니고 다니길 원하는 사람들의 수요를 충족시킨다.

이번 마이 패스포트 휴대용 드라이브는 현대 소비자의 요구에 맞춰 손쉬운 백업 소프트웨어, 패스워드 보호 기능, 다양한 색상의 포터블 스타일, USB 3.0연결 기능을 제공한다.

외장하드를 언제 어디에나 휴대하길 원하는 학생, 직장인 및 일반 소비자에게 최적화된 휴대용 하드 드라이브 마이 패스포트에는 클라우드로 확장할 수 있는 드롭박스(Dropbox)가 통합된 WD 백업 자동 백업 소프트웨어가 내장돼 있다.

또한 패스워드 보호 기능이 포함된 256비트 AES 하드웨어 암호화를 지원해 인증되지 않은 드라이브의 접근을 막아 신뢰할 수 있다.

휴대용 하드 드라이브 마이 패스포트 울트라 4TB는 3년의 보증기간을 제공한다. 마이 패스포트 울트라 4TB의 권장소비자가는 22만9000원이다. 맥용 마이 패스포트 및 마이 패스포트 울트라 메탈 4TB는 다음 분기부터 구매할 수 있다.

NSP통신/NSP TV 류진영 기자, rjy8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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