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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동원F&B(대표 김재옥)는 김으로 만든 영양간식 ‘양반 스낵김 바이트’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양반 스낵김 바이트는 명장이 엄선한 원초로 만든 김 두 장으로 쌀 과자를 감싼 형태의 스낵으로 ‘볶음파래맛’, ‘쉬림프맛’, ‘군옥수수맛’으로 구성됐다.
김 본연의 향긋함과 쌀 과자의 바삭함이 어우러져 아이들의 간식은 물론 어른들의 술 안주로도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다. 파우치 팩에 담겨 있어 등산이나 소풍 등 야외활동 중에 휴대하기도 간편하다.
동원F&B 관계자는 “기존에 선보였던 견과류를 넣고 바삭하게 구운 ‘양반 스낵김’ 3종과 더불어 김 스낵 제품군을 더욱 다양하게 구성할 수 있게 됐다”며 “최근 선보인 ‘양반 달이키운김’과 ‘양반 명장토종김’ 등의 제품과 함께 ‘양반김’ 브랜드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김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반 스낵김 바이트 3종 가격은 각각 35g 1봉에 2480원이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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