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화장품 브랜드 네오젠은 메이크업을 지우면서 세안까지 한 번에 마칠 수 있는 올인원 클렌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코코넛 밀크 퓨어 마일드 클렌져는 엑스트라 버진 코코넛 오일과 발효 코코넛 추출물을 1만ppm 이상 함유한 클렌징 밀크다. 메이크업 및 노폐물 제거는 물론 세안 후 당김 없이 촉촉함을 오래 유지시켜준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특히 이 제품은 클렌징 밀크나 메이크업 리무버, 폼 클렌저를 따로 쓸 필요 없이 한번에 딥클렌징이 가능한 올인원 클렌저다. 마른 얼굴에 펴 발라 부드럽게 마사지 하면 워터프루프 메이크업까지 깨끗하게 지워주고 물로 헹구면 풍성한 거품이 생성돼 모공 세정에도 도움을 준다.
네오젠 관계자는 “저자극 식물성 클렌저인 코코넛 밀크 퓨어 마일드 클렌져는 피부 밝기 개선, 피부결 개선, 진피 보습 증가, 겉 보습 개선, 피부 수분 보호막 형성 등의 임상과 피부 안정성 테스트는 물론 클렌저 최초로 메이크업 균일도 개선을 도와 화장발을 높여준다는 임상도 받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네오젠 코코넛 밀크 퓨어 마일드 클렌져는 오는 28일 GS홈쇼핑을 통해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가격은 3만9000원(300㎖)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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