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코카콜라는 주스음료 브랜드 ‘미닛메이드’의 신제품 ‘오리진에이드’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미닛메이드 오리진에이드 2종 (코카콜라 제공)

미닛메이드 오리진에이드는 레몬과 자몽 과즙에 알프스 지역의 소금을 살짝 가미해 과일 맛을 더욱 살린 것이 특징.

이번 제품은 레몬과즙을 함유한 ‘오리진에이드 레몬’과 달콤쌉싸름한 자몽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오리진에이드 자몽’ 두 가지로 출시됐다. 레몬과 자몽의 느낌을 그대로 반영하기 위해 노란색과 핑크색의 용기에 음료를 담았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소량의 소금은 과일이 가지고 있는 맛을 깨우는 효과가 있다”며 “미닛메이드 오리진에이드 2종은 과즙 자체의 풍미를 더욱 살리기 위해 소금을 가미하는 전통적인 방법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미닛메이드의 신제품 오리진에이드의 가격은 소매점 기준 300㎖ 페트 1200원, 1.2ℓ 페트 2300원이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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