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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보해양조가 부라더#소다 캔 제품 355ml을 선보인다.

부라더#소다는 화이트 와인을 베이스로 달콤한 소다 맛에 탄산의 청량감을 더한 알코올 도수 3도의 탄산주다.

부라더#소다 캔은 특히 야외 활동이 잦은 소비자가 휴대하기 간편한 크기로 만들어졌다. 집에서 홀로 주류를 즐기는 홈(home)술족과 혼술족에게는 부담 없는 용량이다. 또한 캔 포장 특유의 청량감으로 시원함을 느낄 수 있어 여름의 무더위를 식히기에도 좋다.

보해양조는 이번 부라더#소다 캔 제품 출시를 기념해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소비자들과 적극적인 소통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보해양조 관계자는 “부라더#소다는 술을 가볍게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나만의 술’을 만들어보자는 취지에서 개발된 제품”이라며 “편의성이 높아진 부라더#소다 캔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자신만의 즐거운 시간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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