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일동후디스는 430㎖ 대용량 마시는 그릭요거트 ‘후디스 그릭’ 대용량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지난해 12월 선보인 170㎖ 용량의 제품에 이어 430㎖ 대용량 제품도 내놓은 것. 플레인, 레몬라임, 레드자몽 3종으로 구성됐다.

430ml 대용량 마시는 그릭요거트 '후디스 그릭' 3종 (일동후디스 제공)

‘영양을 농축한 건강 발효유’ 콘셉트의 마시는 그릭요거트 후디스 그릭은 1A등급 우유를 1.6배 그대로 농축해 건강하고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고단백, 고칼슘, 저지방 발효유다. 항헬리코박터와 면역조절 기능에서 특허를 받은 유산균을 비롯해 4000억 마리의 생유산균이 함유됐다(430㎖ 기준).

안정제 등 인공 첨가물은 전혀 쓰지 않았으며 숟가락 없이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아침 식사 대용으로 좋다.

그릭요거트는 건강식, 아침대용식으로 인기가 높아지면서 전체 요거트 시장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이 같은 인기에 일동후디스는 지난 2012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떠먹는 그릭요거트를 선보였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떠먹는 그릭요거트에 이어 지난해 170㎖의 마시는 그릭요거트를 첫 출시했고, 이번에는 430㎖의 대용량 제품까지 선보이며 건강을 위해 그릭요거트를 찾는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며 “올해 초부터는 배우 박서준을 모델로 발탁해 이달부터 방송광고를 온에어하며 그릭요거트를 알리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시는 그릭요거트 후디스 그릭 430㎖은 이마트 등 대형마트, 백화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4700원이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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