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대상 청정원은 액상 맛내기 제품인 쉐프의 육수비법 ‘치킨스톡’과 ‘비프스톡’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전문 쉐프의 정통 요리에서 맛볼 수 있는 요리의 깊은 풍미를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낼 수 있는 제품이다.

청정원 '비프스톡' (대상 제공)

스톡은 동·서양을 아울러 전 세계의 각종 요리에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요리 재료로 수프요리, 소스요리, 볶음요리, 탕면요리의 베이스로 널리 이용된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쿡방(요리 방송)을 통해 치킨스톡을 활용한 유명 쉐프의 비법 레시피가 공개되면서 양식, 중식, 동남아식, 퓨전요리 등 다양한 요리를 직접 만들어 먹고자 스톡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청정원 ‘쉐프의 치킨스톡’은 국내산 닭고기와 닭 뼈를 푹 우려낸 깊고 풍부한 감칠맛으로 별도 조미료 첨가 없이도 요리 본연의 깊은 풍미를 살릴 수 있다. 또 양파, 마늘, 무 등 야채를 사용한 야채육수로 깔끔한 감칠맛을 더해 양식과 중식, 면요리 등에 두루 잘 어울린다.

‘쉐프의 비프스톡’은 청정 호주산 쇠고기와 사골을 푹 우려낸 쇠고기 육수와 양파, 마늘, 무 등을 깊게 우린 야채육수로 요리의 맛과 풍미를 더욱 살려줘 볶음요리나 국물요리에 적합하다.

대상 관계자는 “쉐프의 치킨스톡과 쉐프의 비프스톡은 고급 호텔이나 레스토랑에서 유명 쉐프들이 사용하던 스톡을 소비자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한 제품으로 오랜 시간 재료를 우려내야 하는 수고로움을 덜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청정원 쉐프의 치킨스톡과 쉐프의 비프스톡의 가격은 각각 6700원(340g)이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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