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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진영 기자 = 한국레노버(대표 강용남)가 인텔 최신 6세대 프로세서(스카이레이크)를 탑재한 프리미엄 투인원 노트북인 요가900‧700(YOGA 900‧700)을 출시한다.

요가 900/700은 사용자에 맞게 설계된 디자인과 기능을 겸비한 멀티모드 노트북으로 360도 회전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성능과 휴대성을 갖춘 제품.

레노버 요가 노트북은 최신 인텔 6세대 코어 프로세서와 최대 256GB SSD를 탑재한 고성능 투인원 노트북이다. 디스플레이가 360도 회전돼 사용자 편의에 맞춰 노트북, 태블릿, 스탠드, 텐트 모드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요가 900은 두께 14.9mm로 얇다. 13.3형으로 QHD (3200×1800) IPS디스플레이를 채택해 밝고 선명한 시각을 제공하며 돌비 오디오 프리미엄과 JBL 스테레오 스피커를 탑재해 생생하고 풍부한 음향을 구현한다.

또한 NVMe 기반의 PCIe 256GB 삼성 SSD와 8GB 램으로 빠른 시스템 속도는 물론 멀티 태스킹에 강하고 소음이 적으며 충격에 강하다. 색상은 실버, 골드 두 가지로 출시된다.

요가 700은 14.1형 모델로 인텔 6세대 코어 프로세서와 최대 256GB SSD, 8GB 메모리, 엔비디아 지포스 940M 그래픽을 탑재했다. 풀HD IPS 디스플레이를 탑재했고 백라이트 키보드를 장착해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을 완성했다. 또한 요가 700은 듀얼 힌지를 채택했다. 이 제품은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이번 신제품은 11번가에서 구매할 수 있다. 요가 700은 추가로 롯데닷컴에서도 판매한다.

NSP통신/NSP TV 류진영 기자, rjy8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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