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손정은 기자 = 아모레퍼시픽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는 다가오는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크리스마스만의 특별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캔들과 디퓨저를 비롯한 그린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 13종과 ‘그린 크리스마스 DIY블록 키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0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이니스프리 ‘그린 크리스마스’ 캠페인은 ‘나의 즐거움이 누군가를 위한 따뜻함으로’를 모토로 모두가 함께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만들고자 하는 이니스프리 대표 캠페인이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기부를 쉽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DIY 컨셉의 키트를 선보여 왔으며 올해는 ‘마음을 쌓다·행복을 나누다’의 캠페인 컨셉을 담아 산타, 눈사람, 진저브레드로 구성된 DIY 블록 키트를 선보인다.

이니스프리 그린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

이번에 선보이는 그린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은 크리스마스의 풍경을 담은 3가지 타입의 향으로 구성돼 있다. 거리를 밝히는 화려한 불빛처럼 흥겹고 풍성한 크리스마스의 정경을 담은 프루티 그루망 계열의 스윗 홀리데이(Sweet Holiday)를 메인으로 까만 밤에도 반짝이는 눈내린 소나무처럼 크리스마스의 반짝임과 설렘을 담은 플로럴 머스크 계열의 스노이 트리(Snowy Tree), 그리고 크리스마스의 고요한 밤, 타오르는 장작불 옆에서 느끼는 아늑하고 편안한 크리스마스 정경을 담은 우디 파우더리 향의 웜 우드(Warm Wood) 총 3가지다.

그 외에도 더 그린티 씨드 크림, 크리스마스 에코 네일 세트, 퍼퓸드 핸드 크림, 앰플 인텐스 쿠션 ‘내추럴 커버’, 제주 동백 바디버터, 유채꿀 틴티드 립밤 세트 등의 다양한 제품들도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 쌓을수록 커지는 행복을 주는 ‘그린 크리스마스 DIY블록 키트’는 고객이 직접 DIY 블록을 만드는 즐거움과 나누는 행복을 함께 즐길 수 있는 DIY 키트이다. 키트는 패키지 박스와 블록 1세트, 리플렛, 블록 조립 설명서, 스티커 한 세트로 구성돼 있으며 그린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 구매 시 산타, 눈사람, 진저브레드 각 2000원, 단품 구매 시 각 8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키트 판매금 중 1000원은 세이브더칠드런의 강원도 영월 ‘농어촌 놀이터 짓기’에 기부돼 아이들을 위한 나눔에 동참할 수 있다.

올겨울 함께 할수록 더 따뜻한 행복을 나눌 수 있는 이니스프리의 그린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과 DIY 블럭 키트는 전국 이니스프리 매장과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NSP통신/NSP TV 손정은 기자, sonj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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