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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손정은 기자 = 에이블씨엔씨(대표 서영필)의 자연주의 브랜드 스위스퓨어가 처음으로 안티에이징 라인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한 안티에이징 라인은 스위스 레드러브 애플 추출물이 함유돼 연약한 피부를 보호하고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주는 점이 장점이다. 속살까지 붉은빛을 띠어 일명 속 빨간 사과라고도 불리는 레드러브 애플은 특히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항산화 효과가 매우 탁월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알프스의 혹독한 자연환경에서 자라 생명력이 강한 알파인 윌로우 허브, 알파인 스컬캡, 에델바이스 추출물 등이 함유돼 피부에 생기를 부여한다.

이번 안티에이징 라인은 ‘올데이 에이지 리페어 크림’과 ‘올데이 에이지 컨트롤 세럼’, ‘애플 퓨레 굿모닝 마스크’ 등 총 3품목이 준비됐다.

‘올데이 에이지 리페어 크림’은 풍부한 보습과 영양 성분이 노화 징후를 관리해 피부를 탄탄하게 가꿔준다. 항산화 세럼인 ‘올데이 에이지 컨트롤 세럼’은 탄력있는 젤 제형으로 피부를 촉촉하고 편안하게 해준다. ‘애플 퓨레 굿모닝 마스크’는 수면팩으로 활용 가능한 올인원 마스크로 피부에 보호막을 형성해 매끄러운 피부로 관리해준다.

스위스퓨어 제품은 스위스퓨어 홈페이지와 뷰티넷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올데이 에이지 컨트롤 세럼과 크림은 각 50ml, 2만 2000원, 애플 퓨레 굿모닝 마스크는 100ml, 1만 8000원이다.

에이블씨엔씨 정창현 신브랜드 기획팀장은 “스위스 레드러브 애플의 강력한 항산화 효과는 피부가 건조해지는 오후에도 생기 넘치는 피부 상태를 유지해 줄 것”이라며 “이번 안티에이징 라인을 시작으로 자연주의 스킨케어 라인을 점차 확대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손정은 기자, sonj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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