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일본 천재 셰프 쓰지구치 히로노부가 운영하는 프랑스 베이커리 전문 브랜드 몽상클레르(Mont St. Clair) 코리아는 추석 명절을 맞아 인기 상품으로 구성한 추석선물 세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몽상클레르는 23세 최연소 나이로 일본, 프랑스 등 각종 세계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천재 셰프’ 츠지구치 히로노부가 개점한 프랑스풍 케익 전문점이다.

이번 몽상클레르 추석선물세트는 오너셰프이자 천재셰프 쓰지구치 히로노부의 천상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남녀노소 가족 모두에게 가장 인기가 높은 메뉴로 엄선해 두 가지 세트로 구성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이날부터 추석 당일까지 개별 제품 정상가보다 10% 가량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몽상클레르 추석선물세트 2종 (몽상클레르코리아 제공)

먼저 몽상클레르 추석선물세트 1호는 △훗카이도 생크림이 듬뿍 함유돼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몽상클레르 카스텔라’ △쫀득쫀득한 식감이 일품인 ‘마카롱 5세트’ △고소한 구움 과자로 구성된 ‘쿠키세트 2호’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특별 포장재질로 만들어진 보냉백(대)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6만5000원(정상가 7만2500원).

또 몽상클레르 추석선물세트 2호는 △몽상클레르 카스텔라 △마카롱 5세트 △쿠키세트 2호 △새삼·카카오·후람보아즈·얼그레이 등 최고급 식자재와 조화를 이룬 ‘초콜렛 4구’ △신선한 제철과일로 만들어진 ‘잼 2종’으로 구성, 가격은 12만5000원(정상가 15만원)이다.

특히 ‘몽상클레르 카스텔라’는 오너셰프 쓰지구치가 보유한 대표 브랜드 ‘훗카이도 우유 카스텔라’의 기술을 고스란히 적용해 만든 제품이다.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삿포로 신치토세공항에서만 맛볼 수 있었던 훗카이도 우유 카스텔라 맛을 국내에서도 맛볼 수 있게 된 것. 지난해 12월 몽상클레르코리아 론칭 이후 현재까지 입점 전 매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며 고객들에게 입소문을 타고 있는 최고의 베스트셀러 메뉴다.

몽상클레르코리아 관계자는 “추석명절을 맞아 사랑하는 가족들과 따뜻하고 화목한 시간을 보내고 싶어하는 고객들에게 감동을 선물하고자 추석선물세트를 출시했다”며 “이번 추석선물세트는 남녀노소 가족 모두가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몽상클레르 인기제품으로 구성돼 사랑하는 부모님과 달콤한 시간을 보내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만족할 만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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