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손정은 기자 = 아모레퍼시픽의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라네즈는 본인의 눈매 모양에 맞게 선택해 초보자도 쉽고 정교하게 그릴 수 있는 고지속 아이라이너 ‘엣지 드로잉 아이라이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엣지 드로잉 아이라이너. (라네즈)

라네즈 엣지 드로잉 아이라이너는 초보자도 쉽고 빠르게 그릴 수 있는 아이라이너로 탄력 있고 안정감 있는 펠트 팁으로 정교한 아이라인을 연출할 수 있다. 휘어짐이나 붓 갈라짐이 없어 한 번에 최적량의 내용물이 도포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 피팅 폴리머 함유로 그리는 순간 3초 만에 건조돼 밀림과 번짐 없이 완벽하게 밀착되고 선명한 아이라인이 종일 깔끔하게 지속된다.

특히 라네즈 엣지 드로잉 아이라이너는 홑꺼풀 눈에 적합한 ‘샤피(Sharpie) 팁’과 쌍커풀 눈에 적합한 ‘펜(Pen) 팁’ 등 사용자의 눈매에 꼭 맞는 라인을 그릴 수 있는 선택형 어플리케이터로 구성돼 있다.

두꺼운 사선형 팁인 ‘샤피(Sharpie) 팁’은 마커펜과 같은 발림성으로 아이라인의 두께 조절이 용이해 정교한 눈꼬리 메이크업이 가능하며 섬세한 강약 조절이 필요한 홑꺼풀 눈에 적합하다. 반면 끝이 세밀한 붓펜형 ‘펜(Pen) 팁’은 부드럽게 휘어지면서도 꺾임 및 갈라짐이 없는 탄력 있는 펠트 펜으로 눈썹 사이 점막을 메우기에 용이하며 안정감이 있어 쌍꺼풀 눈에 얇은 라인을 그리기에 최적화됐다.

아울러 엣지 드로잉 아이라이너는 또렷한 눈매를 연출하는 딥 블랙 컬러와 부드러운 인상을 연출하는 다크 브라운으로 구성돼 있어 두 가지 팁 형태 및 컬러를 선택해 원하는 아이라인을 쉽고 빠르게 완성할 수 있다.

NSP통신/NSP TV 손정은 기자, sonj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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