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락앤락(대표 김준일)은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을 앞두고 프로야구 10개구단 로고로 디자인한 ‘KBO텀블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KBO텀블러는 우유병을 모티브로 한 깔끔한 몸체에 프로야구 10개 구단의 구단명과 로고로 디자인해 응원 도구로도 손색없는 아이템이다.
기존 텀블러 대비 넉넉한 용량인 500ml로 실용성을 더했으며 열기와 냉기를 보존해주는 3중 구조 뚜껑을 적용해 장시간 야외에서 관람을 하는 야구팬들에게 제격이다.
소재는 고급 스테인리스 스틸을 사용해 보다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으며 분리형 차망을 적용해 세척이 편리하다. 또 이름을 적을 수 있는 네임택과 더불어 각 구단 고유색을 고려해 몸체를 화이트와 실버 두 가지 색상으로 선보인다. 가격은 각 2만9800원.
이경숙 락앤락 커뮤니케이션본부 이사는 “귀여운 디자인의 KBO 콜렉션물병이 일시 품절을 빚을 만큼 야구팬분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것에 부응하고자 4계절 내내 사용 가능한 KBO텀블러를 추가로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야구장 환경조성과 편리한 야구관람을 위해 지속적으로 제품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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