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피자배달 전문 기업 도미노피자(대표 오광현)는 ‘씨푸드 퐁듀 핫썸머 스페셜세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도미노피자가 내달 27일까지 ‘씨푸드 퐁듀 핫썸머 스페셜세트’를 한정 판매한다. (도미노피자 제공)

내달 27일까지 한정 판매되는 씨푸드 퐁듀 핫썸머 스페셜세트는 2가지 세트 메뉴로 즐길 수 있다.

씨푸드 A세트는 씨푸드 퐁듀 피자(M), 버섯 날치알 화이트 스파게티, 치킨 콥 샐러드, 콜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3만4900원이다. 씨푸드 퐁듀 피자(M), 치즈 볼로네즈 스파게티, 스위트 포테이토 샐러드, 콜라로 결합된 씨푸드 B세트는 3만2900원에 판매한다. 두 가지 세트 모두 정상가보다 약 26% 할인됐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기존 씨푸드 퐁듀 피자의 인기에 힘입어 이번 스페셜세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씨푸드 퐁듀 피자와 인기 사이드디쉬를 특별하고 풍성한 구성으로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미노피자는 지난 2006년부터 판매 수익의 일부가 희망나눔기금으로 적립되는 희망나눔세트를 판매하고 있다. 이번 ‘씨푸드 퐁듀 핫썸머 스페셜세트’를 포함한 향후 모든 세트 메뉴의 판매액 중 일부가 기금으로 적립된다. 적립된 희망나눔기금은 소외계층 어린이 의료비 및 소아질환 연구비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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