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농심은 1급수 대비 산소가 6배 가량 함유돼 있는 ‘파워오투 아이스베리’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농심은 기존 판매되고 있는 파워오투 3종(애플키위, 오렌지레몬, 스포츠레몬)에 새롭게 출시하는 파워오투 아이스베리를 더해 여름철 다양한 소비자 입맛을 충족시킬 계획이다.
새롭게 선보인 파워오투 아이스베리는 알프스산맥 북측 기슭에서 취수한 맑고 깨끗한 물에 달콤상큼한 블루베리향을 더한 제품이다. 1급수 대비 6배가 많은 50ppm의 산소와 6종 비타민이 함유돼 있어 체내에 산소를 빠르게 공급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 효과적인 산소의 보존을 위해 특허 받는 용기를 사용하고 있어 운동이나 레저 활동시, 이동 중에 휴대하기 편리하다.
농심 관계자는 “파워오투는 국제 특허를 받은 용기를 사용해 거꾸로 뒤집어도 내용물이 흘러내릴 걱정이 없으며 뚜껑을 돌리지 않고 마실 수 있어 편리하다”고 설명했다.
신제품 파워오투 아이스베리는 이르면 이번 주부터 대형마트, 편의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편의점 기준 1900원(500㎖).
한편 농심은 1907년 독일에서 설립된 아델홀쯔너(Adelholzener)사의 파워오투를 2005년부터 공식 수입 판매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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