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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은 플레인 요거트를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썬업 후르츠 토핑 3종(블루베리·딸기·사과, 각 100ml)’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플레인 요거트와 잘 어울리는 과일 3종(블루베리·딸기·사과)을 갈아 넣어 과일의 맛과 향을 풍부히 느낄 수 있으며 장내 유산균 증식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분 프락토올리고당이 함유돼 있어 설탕보다 칼로리는 낮으면서 칼슘 흡수는 도울 수 있게 설계됐다.

또 스파우트 파우치 타입이라 후르츠 토핑의 양을 개인의 기호에 맞게 손쉽게 조절할 수 있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인 것도 특징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썬업 후르츠 토핑 제품은 플레인 요거트에 토핑으로 활용하는 것 외에도 여름철 팥빙수의 토핑으로도 잘 어울리며 빵이나 치즈와 함께 다양한 요리 레시피로도 활용도가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썬업 후르츠 토핑은 블루베리, 딸기, 사과의 3가지 종류로 출시되며 할인점과 일반 소매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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