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프랑스 천연 탄산수 페리에는 신규 패키지 ‘페리에 프릿지팩(Fridge Pack)’을 국내에 첫 출시한다고 밝혔다.

프릿지팩은 세계적인 브랜드들이 적용하고 있는 직사각형의 종이 포장 박스로 운반과 보관이 용이해 미국과 유럽 등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페리에 프릿지팩은 페리에 슬림캔(250ml)이 10개 포장돼 있다. 자몽맛 라임맛 등 총 2가지로 구성됐다. 패키지 상단에 표기된 점선을 따라 뜯으면 페리에 캔이 하나씩 차례로 내려와 쉽게 마실 수 있다.

페리에 프릿지팩 (CUC 제공)

프릿지팩의 입구를 뜯은 후 통째로 냉장고에 넣어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것도 특징. 직사각형 모양이라 냉장고의 자투리 공간을 활용하기 좋아 싱글족이나 신혼부부가 사용하기 좋다.

프릿지팩 상단 부분에 손가락을 넣어 잡으면 이동도 편리하다. 특수 재질의 종이를 사용해 잘 찢어지지 않는다. 기존 24개 캔이 아닌 10개의 슬림캔으로 구성, 일반 여성이 혼자 들 수 있을 만큼 가볍다.

페리에 프릿지팩은 전국 백화점을 비롯한 대형마트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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