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LS네트웍스의 아웃도어 브랜드 몽벨이 업그레이드해 출시한 신제품 ‘스텔라릿지’는 초경량 텐트다.
1g의 헛된 무게도 원망스러운 열악한 환경에서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스텔라릿지는 완벽한 경량화를 실현한 텐트다.
멀리서도 식별이 가능한 강렬한 옐로우 색상이며 갖가지 필드 테스트를 통해 눈도, 비도, 바람도 두렵지 않은 최적의 기능성을 갖췄다.
2015년 형 새로운 스텔라릿지는 더 진화했다. 무게를 더욱 줄여 스텔라릿지1형(1인용)은 1.25kg, ‘스텔라릿지2형(2인용)’은 1.39kg, ‘스텔라릿지4형(4인용)’의 무게는 1.95kg에 불과하다. 하지만 기능성은 조금도 떨어지지 않았다.
가볍지만 내구성이 좋은 몽벨의 자체 초경량 소재인 30데니아 발리스틱을 사용한 덕분이다. 폴대시스템도 업그레이드해 혼자서도 더욱 손쉽고 빠르게 텐트를 설치할 수 있도록 했다.
가격은 ‘스텔라릿지 1형’이 49만원, ‘2형’은 53만원, ‘4형’은 70만원이다.
몽벨 관계자는 “텐트를 선택하는 요령은 자신의 아웃도어 활동의 목적과 취향을 고려해 크기와 형태, 소재 등을 정하는 것”이라며 “열악한 환경도 견디는 최적의 기능성과 편리성, 초경량성의 삼박자를 갖춘 스텔라릿지는 대부분의 백패킹과 비박에 활용 가능한 아이템”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정태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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