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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벨기에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고디바는 여름을 맞아 ‘화이트 초콜릿 얼그레이 초콜렉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고디바의 대표음료 초콜렉사의 새로운 맛으로 2015년 여름 한정상품으로 선보인다.

화이트 초콜릿 얼그레이 초콜렉사는 대중으로 인기가 많은 차 중 하나인 얼그레이와 달콤한 화이트 초콜릿의 만남으로 새로운 맛을 제공한다.

얼그레이 가루를 부드러운 휘핑크림 위에 뿌려 부드러우면서도 깊은 차 향을 즐길 수 있다. 초콜렉사만의 부드러움과 화이트 초콜릿의 바삭바삭한 질감의 조화는 특별한 식감으로 먹는 재미를 선사한다. 가격은 7500원.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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