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도남선 기자 = 최근 주식시장에도 IT산업이 접목 되면서 편하고 안정적인 주식거래를 하는 투자자들이 늘고있는 가운데 주식고수클럽 위너스톡이 세력매집주를 찾아주는 ‘역상검색기’를 개발해 투자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15일 위너스톡에 따르면 자체 개발해 특허출원한 프로그램 ‘역상검색기’는 기존 HTS의 2배인 매수20단위 매도 20단위 총 40호가를 보여준다.
‘역상검색기’는 PC버전과 모바일버전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매매기능까지 다양한 거래를 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거기에 급등가능 종목을 선별할 수 있는 장점까지 갖췄다.
위너스톡은 이외에도 주식자동매매프로그램, 급등주검색기도 개발해 ‘증권업계의 에디슨’이라 불리고 있다.
위너스톡 관계자는 “국내 모든투자자들이 손실나지않는 매매를 할수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라며 “앞으로 오토트레이딩 시스템(Auto trading system) 프로그램 연구개발에 지속적인 투자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향후 IT와 손잡은 위너스톡 기업의 성장 가능성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위너스톡이 개발한 ‘역상검색기’ 등 프로그램은 위너스톡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NSP통신/NSP TV 도남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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