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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손정은 기자 = JW홀딩스 자회사인 JW중외신약(대표 김진환)은 ‘모나드 90정’을 새롭게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모나드 90정은 탈모 치료제 모나드정의 대포장 제품으로 기존 30정 단위에서 90정 포장단위를 추가했다.
JW중외신약에 따르면 모나드정의 주성분인 피나스테리드는 적어도 3개월 동안 꾸준히 복용해야 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에 대포장 제품이 소포장 제품에 비해 꾸준한 치료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줌으로써 보다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다.
또 기존 30정 제품보다 경제성이 우수한 것도 장점이다. 모나드 90정은 30정 제품을 3개 구매했을 때보다 가격이 18% 저렴하므로 장기 복용 환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JW중외신약 관계자는 “모나드정의 대포장 제품은 환자들의 복약 편의성을 개선해 치료 효과는 물론 환자들의 만족도를 크게 높여줄 것”이라며 “지속해서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피부과 등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손정은 기자, sonj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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