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손정은 기자 = 풀무원식품(대표 이효율)은 알래스카에서 어획한 자연산 명태 순살연육에 청양고추를 넣은 '알래스칸특급 매콤 고추어묵(180g/2580원)'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매콤 고추어묵’은 자칫 느끼할 수 있는 어묵에 국내산 청양고추를 넣어 개운하고 깔끔한 매운맛을 살렸다. 또 청양고추를 포함해 양파, 당근, 우엉, 마늘 등 각종 채소가 33% 이상 들어 있어 영양가도 높다.

알래스칸특급 매콤 고추어묵. (풀무원식품)

‘매콤 고추어묵’은 도톰하고 긴 봉 형태의 어묵으로 조리 없이 바로 먹을 수 있지만 소스를 넣어 볶으면 간편한 반찬으로 좋으며 꼬치에 끼워 구우면 핫바처럼 즐길 수 있다.

풀무원식품 어육사업부 김성모 팀장은 “‘매콤 고추어묵’은 순살 명태 연육에 청양고추를 8% 이상 첨가해 칼칼한 맛을 살린 제품으로 매운맛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알래스칸특급’은 100% 알래스카 청정해역에서 어획한 명태를 사용해 맛과 품질을 한 차원 높인 프리미엄 어묵 브랜드이다.

NSP통신/NSP TV 손정은 기자, sonj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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