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은 화사한 봄날처럼 생동감 있는 반짝임을 담은 ‘샤인러버 틴트밤’ 6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샤인러버 틴트밤은 핑크, 오렌지, 코랄, 푸시아 등 대담한 색상에 은은한 펄 피그먼트가 결합돼 깊이감 있는 광채감으로 선명한 입술을 표현해 주는 것이 특징. 특히 화사한 색상은 여성의 피부 톤을 한층 밝게 만들어주며 히아루론산이 함유돼 입술이 하루 종일 촉촉하고 도톰해 보이는 효과를 준다.

랑콤 글로벌 모델 릴리 콜린스 (랑콤 제공)

이번 신제품 중 ‘샤인러버 346 Ô! 네온핑크(오 네온핑크)’ 색상은 랑콤의 글로벌 모델인 릴리 콜린스가 광고 촬영시 바른 색상으로 그녀의 사랑스럽고 당당한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표현해줘 눈길을 끌고 있다. 릴리 콜린스는 영화 ‘백설공주’에 출연하면서 국내에 알려지기 시작했으며, 최근 헐리우드 스타 크리스 에반스와의 열애 사실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제품은 전국 랑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3만7000원대(3.2ml).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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