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던킨도너츠는 따뜻한 봄나들이 철이 시작되는 4월을 맞아 ‘봉봉베리 쿨라타’, ‘팝핑 던카치노’ 등 음료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던킨도너츠 신제품 ‘봉봉베리 쿨라타’·‘팝핑 던카치노’ (던킨도너츠 제공)

신제품 ‘봉봉베리 쿨라타’는 아사이베리, 아로니아, 블루베리, 블랙베리 등 4가지 베리류 베이스에 포도과육을 더해 건강함과 상큼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특히 몸에 좋은 슈퍼푸드로 잘 알려진 베리류가 듬뿍 들어가 봄철 에너지 충전에 제격. 가격은 3900원.

카라멜 팝콘과 휘핑크림이 결합된 팝핑이 올라간 ‘팝핑 던카치노’는 리얼샷 음료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던카치노에 새로움을 더한 제품이다. 가격은 팝핑 카라멜, 팝핑 카푸치노, 팝핑 초코치노는 5500원, 팝핑 그린티는 5800원. 다른 음료에도 600원을 추가하면 팝핑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새콤한 ‘레몬 쿨라타’와 신선한 청포도 과육이 느껴지며 알갱이가 톡톡 씹히는 ‘청포도 에이드’ 등도 함께 출시될 예정이다. 가격은 각각 3900원.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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