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농심은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밀크 초콜릿과 화이트 초콜릿의 맛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신제품 ‘츄파춥스 초코듀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츄파춥스 초코듀오는 세계적인 캔디 브랜드 ‘츄파춥스’가 70년 전통의 이탈리아 초콜릿 제조사 ‘라이카(Laica)’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내놓은 제품이다.

츄파춥스 초코듀오 (농심 제공)

츄파춥스 초코듀오는 밀크 초콜릿과 화이트 초콜릿으로 둘러싸인 쉘(알) 형태이며, 속은 달콤한 초콜릿 크림과 시리얼로 채워져 있어 부드러움과 바삭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맛은 헤이즐넛과 딸기맛 두 종류.

전국 편의점과 슈퍼마켓, 대형마트 등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편의점 기준 2400원(5개입)~7000원(15개입).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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