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롯데제과(대표 김용수)의 건강식품 브랜드 롯데헬스원이 남성들을 위한 전통소재 음료 ‘오자의 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오자의 힘은 복합오자추출액과 홍삼농축액 등이 함유돼 기력이 달리는 중장년 남성의 기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다.

오자란 동의보감의 오자연종환(五子衍宗丸)에서 유래돼 예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처방 중 하나다. 남성의 건강에 좋은 구기자·복분자·오미자·토사자·차전자 다섯 씨앗(열매)을 일컫는다.

롯데헬스원이 남성들을 위한 전통소재 음료 ‘오자의 힘’을 출시했다. (롯데푸드 제공)

오자의 힘은 음료 형태로 파우치팩(70ml)에 담아 휴대하기 좋고 마시기 편하다. 기호에 따라 따뜻하게 데워 먹거나 냉장 보관하여 시원하게 먹을 수도 있으며, 1일 1~2포로 간편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제품이다. 또 합성감미료, 합성착향료, 합성착색료를 사용하지 않아 원료의 맛과 향을 그대로 살렸다.

제품은 롯데마트, 이마트의 건강식품 코너와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6만9000원.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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