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삼양그룹이 운영하는 샐러드&그릴 레스토랑 ‘세븐스프링스’가 봄을 맞아 딸기를 이용한 신메뉴 8종을 선보인다.
‘스트로베리 가든’ 콘셉트로 출시된 이번 신메뉴는 딸기 리코타치즈를 플랫브래드 위에 얹어 먹는 ‘스트로베리 리코타치즈&플랫브래드’, 딸기생크림과 생딸기로 장식한 ‘홈메이드 딸기쉬폰’, 딸기에 초콜릿을 뿌린 ‘생딸기 초코볼’, 생딸기를 듬뿍 담은 스파클링 음료 ‘스트로베리 펀치’, 부드러운 슈에 생크림과 딸기를 얹은 ‘딸기슈’, ‘딸기 페스츄리’, ‘딸기 초콜릿 케이크’, ‘생딸기 샐러드’ 등이다.
아울러 이번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세븐스프링스 홈페이지 또는 페이스북에서 쿠폰을 내려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3인 이상 테이블 당 생딸기 500g 1팩을 증정하는 행사를 오는 15일까지 진행한다.(코엑스점 제외)
한편 세븐스프링스는 건강한 외식문화를 지향하는 친환경 콘셉트의 레스토랑이다. 2001년 설립된 순수 국내 레스토랑인 세븐스프링스는 역삼점 오픈을 시작으로 서울 및 수도권을 비롯해 부산, 울산 등 전국 26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지난해에는 브런치와 음료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카페 세븐스프링스’를 신규 론칭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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