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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친환경 로하스 식품전문기업 일동후디스는 국내산 쌀과 친환경 원료로 만든 ‘아기밀 쌀국수’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생후 9개월의 아기부터 먹일 수 있는 아기밀 쌀국수는 국내산 쌀 99.5%와 천일염으로 면을 만들어 순하고 부드러워 아기가 먹기에 적합한 제품이다. 멸치·다시마·건미역·두부·당근·양파 등 국내산 무농약 야채로 만든 ‘아기밀 쌀국수 멸치’와 무항생제 소고기·두부 및 무농약 야채 등 국내산 원료로 만든 ‘아기밀 쌀국수 소고기’ 등 2종으로 구성됐다.
아기밀 쌀국수는 합성첨가물 없이 친환경 원료의 맛과 영양이 고스란히 살아있는 동결건조 블록으로 만들어졌으며 아기 건강을 위해 나트륨 함량을 최소화시켰다. 또 환경호르몬 검사 기준에 적합한 안전용기를 사용해 더욱 안심하고 먹일 수 있다.
뜨거운 물만 부으면 5분 내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아기밀 쌀국수는 대형할인점이나 일동후디스의 온라인 쇼핑몰 마이베이비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각각 2700원(28g).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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